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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라테 황태연(오른쪽 두 번째) |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가라테 국가대표 황태연이 오는 27~30일까지 4일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개최되는 2025 세계시니어가라테선수권대회 가타(型) 부문에 출전한다.
대한가라테연맹(오상철 회장)은 이 대회 출전을 위해 선수단이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세계가라테연맹(WKF)이 주최하고 이집트가라테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8개국, 총 384명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세계랭킹 65위의 황태연은 이 대회 한국 대표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