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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가 지난 10월 출시한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10월 선보인 ‘윈터 스카치 바닐라 라떼’(사진)가 출시 한 달 만에 2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음료 위에 얹어진 부드러운 버터 스카치 커피 크림과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의 조화가 돋보이는 음료다. 겨울 스테디셀러로 알려진 ‘토피 넛 라떼’보다 빠르게 200만잔을 돌파하며 새로운 겨울 음료로 자리 잡았다.
스타벅스는 크리스마스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홀리데이 딜라이트 기획전을 열어 다양한 굿즈와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할인 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풍성한 연말 상품 및 이벤트와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