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도서관 붕괴사고’ 강기정 광주시장 출판기념회 연기 글꼴 선택 본문 텍스트 크게본문 텍스트 작게 인쇄 강기정 광주시장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이 대표도서관 건설 현장 붕괴 사고 수습을 위해 출판기념회를 연기하기로 했다. 11일 강 시장 측에 따르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1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려던 출판기념회를 연기했다. 강 시장은 출판기념회를 기점으로 내부 조직을 재편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계획이었으나 이날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서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전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