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택 차압 9개월 연속 증가세

지난 11월 미국의 주택 차압건수(채무불이행, 옥션, REO 등 모두 포함)가 전년동기 대비 21% 증가한 3만5651건으로 주택 3992채당 1채꼴로 나타났다. 이로써 미국의 차압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부동산 정보 업체 아톰의 집계 결과 지역별로는 델러웨어가 1924채당 1채 비율로 가장 높았고 1973채당 1채인 사우스캐롤라이니아와 2373채당 1채인 네바다, 2511채당 1채인 뉴저지 그리고 2565채당 1채인 플로리다가 그 뒤를 이었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중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511채당 1채로 최고였고 라스베가스(2013채당 1채)와 클리블랜드(2114채당 1채), 올랜도(2282채당 1채) 그리고 탬파(2362채당 1채) 등이 차압 상위 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최한승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