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제공:=WMC프로덕션 제공, 좌 : wmc프로덕션 강동균대표, 우 : MFlow Entertainment MINTTY대표) |
최근 미디어 소비가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숏폼 콘텐츠는 MZ세대를 넘어 30·40대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짧은 분량 안에 빠른 전개와 높은 몰입도를 담아내는 숏폼 드라마는 ‘잠깐의 시간에도 완결된 경험’을 제공하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시장은 모바일 시청 비중이 높아 숏폼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숏폼 드라마는 새로운 수익 모델이자 지속 가능한 IP 확장의 핵심 포맷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글로벌 OTT와 콘텐츠 플랫폼들 역시 이를 차세대 주력 콘텐츠로 집중 육성하는 추세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태원아트미디어(공동제작 WMC 프로덕션)는 중국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6주 연속 1위를 기록한 화제작 ‘My Stubborn’을 제작한 MFlow Entertainment와 손잡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투자 및 IP 제작에 나섰다.
MFlow Entertainment는 숏폼 콘텐츠 기획 및 플랫폼 유통에 강점을 지닌 태국 기반 제작사로, 아시아는 물론 글로벌 OTT에서 다수의 히트작을 배출해 온 제작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태원아트미디어는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 콘텐츠의 서사 완성도와 제작 시스템을 숏폼 포맷에 최적화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업의 첫번째 프로젝트로는 숏폼 드라마 ‘쏨땀 게스트하우스’가 준비 중이다. 이 작품은 한국과 아시아 각국에서 모여든 청춘들이 게스트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치는 사랑과 우정, 성장을 그린 청춘 로맨스 장르로 글로벌 숏폼 시장을 겨냥해 제작되는 만큼, 기획 단계부터 캐스팅, 연출 방식까지 국제 경쟁력을 고려해 제작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태원아트미디어의 이번 행보는 단기 콘텐츠 유통을 넘어, 장기적인 글로벌 숏폼 IP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된다”며, “아시아 공동 제작 모델은 빠르게 진화하는 글로벌 숏폼 시장에서 실질적이고 유연한 해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