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잔고 8조원 돌파…고객 수 ‘업계 1위’

코스피5000 돌파에 ISA 활황
ISA 고객 144만명 업계 최다



삼성증권은 28일 자사의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가 8조원을 돌파(사진)했다고 밝혔다. 중개형 ISA 고객 수는 144만명을 넘어서 업계 최대 규모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21일 기준 삼성증권의 중개형 ISA 잔고와 고객 수가 2024년 말 대비 각각 136%, 2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개형 ISA 계좌 내 투자 비중을 살펴보면, 국내 주식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합산 비중이 49.4%로, 2024년 말 46.6% 대비 확대됐다. 최근 국내 증시 활황에 따른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중개형 ISA 계좌는 절세혜택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필수 계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 국내 주식 및 ETF에 대한 투자 수요 증가와 연초 자산 배분에 따른 ISA 내 순입금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앞으로도 유치 이벤트를 적극 개최해 고객 유입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 한 해 동안 중개형 ISA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까지 삼성증권에서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평생 혜택 수수료가 자동 적용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가 국민적 자산 형성의 핵심 설루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적의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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