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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이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2026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공간 솔루션 영역 확장을 위한 2세대 욕실 솔루션 ‘이지바스5’를 비롯한 2026년 신제품 라인업을 대거 최초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한샘] |
‘살면서 2일 시공’ 차세대 욕실 솔루션 ‘이지바스5’ 첫 공개
부엌·수납·창호까지… 2026년 홈 인테리어 트렌드 총망라
56년 노하우 집약한 토탈 공간 솔루션 경쟁력 부각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한샘이 오는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건축·인테리어 박람회 코리아빌드위크 2026에 참가해 욕실을 중심으로 한 공간 솔루션 신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샘은 2세대 욕실 솔루션 ‘이지바스5’를 비롯해 주방·수납·창호 등 2026년 홈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전략 신제품 라인업을 처음 선보인다. 단순 개별 제품이 아닌,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토탈 인테리어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한샘이 이번 전시에서 가장 공을 들인 공간은 욕실이다. 메인 전시 제품으로는 ‘누보핏(NUVO Fit)’ 소재를 적용한 ‘이지바스5 샌드비치 아이보리’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지바스5는 한샘이 욕실 리모델링 시장의 구조적 한계를 돌파하기 위해 선보이는 차세대 욕실 솔루션이다. 새로운 소재와 공법을 적용해 ‘살면서 2일 만에 시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핵심 소재인 누보핏은 고기능성 소재를 욕실 환경에 맞게 두께와 가공 방식을 새롭게 설계한 한샘만의 전용 마감재다.
바닥에 적용된 ‘누보핏 타일’은 기존 욕실 자재 대비 내구성과 보행감이 뛰어나며, 미끄럼 저항 최고 등급(DP5)을 획득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항균 기능도 강화돼 욕실 내 곰팡이 번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벽면 마감재인 ‘누보핏 월’은 천연 돌가루를 70% 이상 배합한 SPC(Stone Plastic Composite) 소재를 사용해 천연석의 질감을 살리면서도 습기와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이음새가 거의 없어 위생 관리가 용이한 점도 강점이다.
욕실 외에도 한샘은 주방과 수납, 창호 등 전 주거 공간을 아우르는 제품들을 함께 전시했다. 주방 존에는 미니멀 디자인과 실용적 수납을 강조한 ‘유로700’ 키친을 배치해 프리미엄 주방 공간을 구현했다. 아일랜드 구조를 중심으로 한 개방형 설계와 다양한 시스템 옵션을 통해 한샘 키친의 확장성을 강조했다.
수납 존에서는 ‘시그니처 드레스룸’과 ‘빌트인 거실 슬라이딩 간살장식장’을 통해 한국인의 생활 동선과 공간 구조를 고려한 수납 철학을 제시했다. 특히 시그니처 드레스룸은 공간과 가구가 일체화되는 ‘월패널’ 타입 하이엔드 설계로 깔끔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빌드는 2세대 욕실 ‘이지바스5’를 비롯해 소재부터 설계, 시공, 서비스까지 인테리어 전 과정에 담긴 한샘의 56년 노하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라며 “제품 전시를 넘어 주거 공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