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맛보는 망고…신세계라이브쇼핑, 3개월간 판매

누적 250억원 판매한 태국망고 방송 4일부터 시작


[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4일 밤 9시 30분 방송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걸쳐 태국 남독마이 망고를 판매한다.

태국 남독마이 망고는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당도(17~20브릭스)로 유명한 품종이며, 씨가 얇고 작아 과육이 풍부하다. 방송에서는 3㎏(6~10과) 1박스 3만6900원, 2박스 6만9900원에 판매된다.

현지 작황과 설 선물 수요를 고려해 작년보다 1~2주 출하 시기가 빨라졌다. TV방송과 모바일앱을 통해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망고가 프리미엄 과일이었던 지난 2022년 판매를 시작해 망고 대중화에 앞장섰다. 첫 해 4억원이었던 판매 실적은 매년 고속 신장을 거듭해 누적 판매 250억원을 넘어섰다. 작년 한 해에만 약 70만개의 망고를 판매하며 태국 망고의 대표적인 유통 채널로 자리 잡았다.

최근 신세계라이브쇼핑은 고품질 망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산지 직접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현지 농장과의 협약을 통해 전용 생산라인을 만들었으며, 임원부터 실무자까지 매년 여러 차례 태국을 방문해 현장을 관리하고 있다. 방송 제작팀 역시 직접 현지에서 생생한 현장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작년부터 현지 물류사와의 협업해 산지에서 항공까지 바로 이동한 후 한국의 고객들에게 직접 배송하는 항공 직송 물류 시스템을 도입했다. 고객들은 수확 후 3~5일밖에 되지 않은 신선한 망고를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

박진응 신세계라이브쇼핑 상품1담당 상무는 “현지 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지에서도 쉽게 맛보기 어려운 최상품 망고를 확보하고 빠른 물류망도 준비했다”며 “글로벌 프리미엄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적극 발굴해 차별화된 채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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