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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 ‘응급처치 상설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은 계절·요일별 테마에 맞춰 매월 2·4번째 목요일과 4번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구는 올해 응급처치 상설교육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실습을 우선으로 편성했다. 또한 주민 수요에 맞춰 목요일에는 인공호흡법 집중 과정, 토요일에는 생활 속 응급처치법 집중 심화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이원화했다. 봄에는 호흡기 질환, 여름에는 물놀이 사고, 가을에는 벌 쏘임, 겨울에는 동상과 미끄러짐 등 계절별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교육도 병행한다.
매월 둘째·넷째 목요일에 진행되는 ‘인공호흡법 집중반’은 최신형 마네킹(QCPR)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정확도를 확인하며 반복 숙달 훈련을 진행한다. 매월 넷째 토요일에 열리는 ‘생활 속 응급처치 집중반’은 연령별 심폐소생술뿐만 아니라 외상 드레싱 키트를 활용한 상처 처치법을 실습한다.
이번 서초구의 ‘응급처치 상설교육’은 서초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서초구보건소 상설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응급처치 상설교육은 단순한 의무교육을 넘어 실제 위급 상황에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실전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도 차별화된 고품질의 교육을 통해 구민 모두가 생활 속 응급처치 요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