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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메인 테마곡 ‘골든(Golden)’이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상을 받았다. 사진은 ‘골든’을 부른 가수 겸 작곡가 이재. [게티이미지] |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겹경사를 맞았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재는 오는 11월 7일 한국계 미국인 프로듀서 샘 김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음악 작업으로 처음 만나 오랜 시간 작곡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재는 지난해 11월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2026년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또 지난달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혼자로부터 결혼반지를 받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재는 과거 약혼자와 다툼을 벌였던 경험을 토대로 그룹 레드벨벳의 히트곡 ‘사이코(Psycho)’ 작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SBS 라디오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는 “약혼자와 장거리 연애를 하며 싸웠던 경험을 다른 작곡가와 나눈 적이 있다”며 “그 대화를 바탕으로 멜로디는 30분 만에 썼고, 가사까지 한 시간 걸렸다”고 회상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을 부른 이재는 지난 1일(현지시간)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를 수상하며 K팝 장르 최초로 그래미상을 받았다.
한국계 미국인인 이재는 원로 배우 신영균의 외손녀로도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