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원과 열애’ 하정우…“결혼식장 들어갈 때까지 몰라요”, 직접 단 ‘댓글’ 눈길

배우 하정우와 차정원.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배우 하정우(47)가 모델 겸 배우 차정원(36)과의 교제를 인정한 가운데, 결혼설을 언급한 팬들에게 직접 답글을 달았다. 하정우는 특히 결혼 축하 메시지에 “결혼식장 들어갈 때까지는 모른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하정우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대본 리딩 사진을 게재했다.

이후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하정우는 “아직 이르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는 또 “결혼 축하드린다”는 또 다른 댓글에는 “아직 있어야 된다니까요”라고 적었다.특히 그는 “결혼하지 말아요”라는 댓글에는 “식장 들어갈 때까지 모른다”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는 또 자신의 연인과 동명이인인 가수 카더가든(본명 차정원)의 사진에 “오 내 사랑”이라며 재치있게 반응했다.  앞서 지난 4일 하정우와 차정원의 결혼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교제를 인정하면서도 결혼은 확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배우 김용건의 장남인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추격자’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멋진 하루’, ‘황해’,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베를린’, ‘암살’, ‘아가씨’, ‘1987’, ‘신과 함께’ 등에 출연했다.이 밖에도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 ‘윗집 사람들’ 등 영화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무법 변호사’,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 출연했다. 차정원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인플루언서로도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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