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서 軍헬기 추락…탑승자 2명 중상 위독

탑승자 사고 직후 구조돼 병원 이송
의식 회복 못한 상태…원인 확인 중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리 신하교 인근에서 군헬기가 추락했다.

사고로 헬기 조종사 등 탑승자 2명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여부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다.

육군은 9일 오전 11시 4분께 경기도 가평 일대에서 군헬기 1대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헬기 탑승자는 2명”이라며 “세부 인명피해와 사고원인 등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탑승자 2명은 사고 직후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한 헬기는 육군에서 운용 중인 공격헬기 AH-1S 코브라 기종으로 파악됐다.

군과 소방당국은 장비 16대, 인원 43명을 동원해 탑승자 구조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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