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조세호, 남창희와 의리 지킨다…결혼식 사회자로 나서

[남창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조세호가 절친 남창희 결혼식 사회자로 나선다.

11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가 남창희 결혼식 사회를 맡는다”고 밝혔다.

남창희는 오는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14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남창희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를 통해 “이제는 둘이서 하나의 길을 걷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한 바 있다.

남창희와 조세호는 무명 시절부터 약 20년간 함께 했으며 2019년 유닛 ‘조남지대’를 통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남창희 인스타그램]

앞서 조세호가 지난 2024년 같은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렸을 당시에는 남창희가 사회를 맡았으며 이번에는 역할을 바꿔 조세호가 마이크를 잡게 됐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조폭 연루설 등으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조세호는 당시 자신의 SNS에 “예전부터 여러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 신중했어야 했는데 지금보다 어렸던 마음에 성숙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 같다”며 “제가 책임져야 할 가족을 위해 사실이 아닌 부분들에 대해서는 필요한 절차를 통해 바로잡을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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