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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감염병 예방수칙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부산시는 설 연휴 해외여행 증가와 개학을 앞둔 시기를 맞아 해외유입감염병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 실천을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세계적으로 홍역,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감염병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인도에서는 높은 치명률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니파바이러스감염증이 유행 중이며, 일부 동남아 국가에서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이, 중동 지역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또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최근 4주간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증가하고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률이 상승함에 따라 일상 속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실천이 필요하다.
호흡기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 수칙으로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진료받기 등이 있다.
아울러 설 연휴 기간과 해외여행 전 65세 이상 어르신, 13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등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하며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 연휴에도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와 구·군 보건소에서 감염병 신고 및 상담이 가능하며, 시도 24시간 감염병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각종 해외감염병에 대한 정보는 ‘해외감염병나우(NOW)’ 누리집(해외감염병NOW.kr)과 ‘여행건강 오피셜’(travelhealth.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