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과 설맞이 합동 봉사 나서

각 사 봉사 동호회 소속 직원 40여 명 참여
직접 빚은 만두 등 선물 꾸러미 100가구에 전달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만두를 빚고 있다. [진에어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손을 모았다.

진에어는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에어부산, 에어서울과 함께 설맞이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진그룹 저비용항공사(LCC)의 사내 봉사 동호회 소속 직원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2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복지관에 모인 40여 명의 직원들은 직접 만두를 빚고 물품을 배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먼저 봉사자들은 설 명절 대표 음식인 만두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떡만둣국 키트’를 제작했다. 이어 생활용품 등을 담은 선물 꾸러미를 들고 지역 내 이웃 100가구를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온기를 나눴다.

노경선 진에어 봉사 동호회 ‘나는 나비’ 회장은 “더 많은 동료와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직접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릴 때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에 오히려 더 큰 에너지를 얻고 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에어는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이번 나눔 활동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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