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 바이오의약품 생산량 2030년 214만 ℓ 예측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 도표. {인천경제청 제공]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이 2030년이 되면 214만 ℓ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와왔다.

1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생산 능력은 2010년 5만 ℓ이어 2015년 33만 ℓ, 2020년 56만 ℓ로 급격한 증가세를 이어왔다.

이어 2024년 셀트리온 3공장 완공, 지난해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가동으로 2025년 총 생산량이 103만5000 ℓ로 늘었다.

이에 따라 올 연말 롯데바이오로직스 1공장이 완공되면 115만5000 ℓ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바이오 국내 기업들이 예정대로 생산을 가존대로 추진된다면, 2030년께 송도 내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은 214만 ℓ까지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인천이 세계 최대 바이오 생산기지를 넘어 바이오 혁신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두뇌’와 ‘생산역량’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메가 바이오 클러스터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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