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토스인슈어런스와 소비자보호 MOU

보험모집 건전성·투명성 강화 협력


원동주(왼쪽) 삼성화재 마켓리딩본부 부사장과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가 26일 업무협약(MOU)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가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회사는 보험 모집 과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영업 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26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원동주 삼성화재 마켓리딩본부 부사장과 조병익 토스인슈어런스 대표 등이 참석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보험사와 GA 간 협력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체계화하고 GA 내부통제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 회사는 보험사와 GA의 상호 책임 있는 협력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기반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자율점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민원 예방·처리 ▷개인정보보호·관리 체계 고도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금융소비자 보호에 필요한 공동 과제 발굴과 실행에도 힘을 합칠 방침이다.

원 부사장은 “보험사와 GA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장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건전한 모집 문화 정착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준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