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 김병철 신임 대표이사 선임

설계사 출신 현장·전략 갖춘 전문가
‘제3보험 강화’로 경영 정상화 속도


김병철 신임 KDB생명 대표. [KDB생명 제공]


[헤럴드경제=박성준 기자] KDB생명은 26일 개최한 임시 주주총회·이사회 승인을 거쳐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철 전 수석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8년 2월까지 2년이다.

KDB생명은 경영 정상화 과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본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 현장과 전략·기획에 두루 능통한 ‘보험 전문가’를 선임함으로써 조직의 내실 성장을 견인하겠다는 목표다.

김 신임 대표는 1969년생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보험설계사로 보험업계에 입문했다.

그는 ‘제3보험 전문조직 운영’을 통해 상품 개발부터 영업 전반에 이르는 로드맵 구성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명확히 설정했다.

KDB생명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는 현장과 전략의 균형 잡힌 리더십을 통해 이미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업무의 연속성이 확보된 상태에서 그간 쌓아온 성과를 발판 삼아 KDB생명이 마주한 당면 과제들을 해결해 진정한 기반 강화를 이뤄낼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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