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광 올스타 이름값 했다..철원 주상절리길 300만 돌파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관광 100선 중 하나인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4년 4개월만에 관광객 300만명을 돌파했다.

이 길과 함께 연결된 철원 물윗길은 2022년 관광의 올스타로 할수 있는 ‘한국관광의 별’에 뽑히기도 했으며, 최근 웃통 벗고 트레킹하는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 축제로 국민들의 시선을 받기도 했다.

3일 철원군 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주상절리길은 2021년 11월 19일 개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총 300만 842명이 방문하여 입장권 수입 약 224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철원사랑상품권 교환액은 약 109억원이다.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연장 3.6km이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의 기암절벽과 주상절리를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가장 추웠던 지난 1월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 축제의 하이라이트였던 ‘알통구보’


또한 주상절리길은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얼음, 봄에는 야생화가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뛰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익수 관광정책실장은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차별화된 매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계절과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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