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美 빌보드 ‘핫100’ 63위…K-팝 女 최다 차트인

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도 무난히 입성했다.

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의 타이틀곡 ‘고(GO)’는 빌보드 ‘핫 100’ 63위에 올랐다.

이번 기록으로 블랙핑크는 그룹 통산 11번째 차트인을 기록했다. 단연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진입 기록이다.

또 블랙핑크는 빌보드 글로벌(Excl. U.S.)에서 역시 13위를 달성하고, 앞서 공개된 앨범 차트인 ‘빌보드200’에서도 팀 통산 5번째 차트인에 성공했다.

블랙핑크는 빌보드 외에도 각종 글로벌 음원 차트에서 압도적인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다. 영국 오피셜 차트의 싱글 ‘톱100’에서는 44위, ‘데드라인’은 앨범 ‘톱100’ 11위에 올라 팀 발매곡 통산 각각 열두 번째, 네 번째 차트인을 달성했다. 싱글·앨범 부문에서 모두 K-팝 여성 아티스트 최다 진입 신기록이다.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블랙핑크의 독주다. ‘데드라인’은 이틀 반나절 치 집계만으로 한터 주간·월간 차트 최정상을 차지한 데 이어 써클차트 3관왕에 올랐다. 발매 일주일 만에 177만 4577장의 판매량으로 K-팝 걸그룹 초동 신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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