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日 골드 디스크 대상 4관왕…올해 해외 가수 최다

스트레이 키즈.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일본 대중음악시상식에서 4관왕에 올랐다. 올해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해외 가수 최다 수상이다.

12일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앨범) 와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올해의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오브 더 이어’(올해의 뮤직비디오), ‘베스트 3 앨범’ 수상자로 선정됐다.

골드 디스크 대상은 부문별로 방악(일본 현지 음악), 아시아, 양악(서양 음악)으로 나눠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에선 유독 K-팝 그룹의 활약이 눈에 띈다. 블랙핑크 제니는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양악 부문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 바이 다운로드’를 수상했다.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도 양악 부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올해의 신인)와 ‘베스트 2 뉴 아티스트’를 받았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 ‘골든’(Golden)은 아시아 부문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스트리밍’으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투어스(TWS)는 아시아 부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받았다. 또 아일릿·플레이브와 함께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의 일본 현지 그룹 앤팀은 방악 부문 ‘베스트 5 앨범’과 ‘베스트 5 싱글’을 받았다. 세븐틴의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스타키스드’(Starkissed)는 스트레이 키즈의 ‘할로우’와 더불어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으로 자리했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