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렉스특수물류, CJ대한통운과 프리미엄 배송 위한 MOU 체결


발렉스특수물류는 지난 25일 서울 본사에서 CJ대한통운과 ‘프리미엄 배송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렉스의 보안 특화 물류 역량과 CJ대한통운의 전국 단위 물류 네트워크를 결합해, 명품 및 고가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라스트마일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양사는 기존 일반 배송과 차별화된 고품격 배송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발렉스는 모든 배송을 100%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수령자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물품을 전달한다. 배송 과정에는 전문 교육을 이수한 보안 요원이 투입된다.

배송 전에는 ‘컨시어지 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사전 연락을 진행하고, 수령 시간과 장소를 조율하는 맞춤형 운영이 이뤄진다. 또한 물품 픽업부터 전달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배송 현황을 안내하는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 편의성과 투명성을 강화했다.

보안 인프라도 강화됐다. 발렉스는 전용 금고 차량과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송 전 과정을 관리하며, 사고 발생 시 최대 미화 2,500만 달러 규모의 보험 보장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모든 배송은 정규직 보안 인력이 담당해 서비스 일관성을 유지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기존 백화점 VIP 및 글로벌 명품 브랜드 중심으로 제공되던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이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의 물류 인프라와 발렉스의 특수물류 운영 역량이 결합되면서, 고가물류 시장에서 새로운 서비스 기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기욱 발렉스특수물류 대표는 “이번 협력은 고가물류 시장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도 높은 프리미엄 배송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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