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쿠, 글로벌 팬덤 마케팅 기반 기업 성장 가속화

T1·DRX 협력 및 중동 시장 신규 진출로 K-컬처 액티베이션 선도


단순한 콘텐츠 소비를 넘어 글로벌 팬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팬덤 액티베이션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마케팅 전문 기업 케이디쿠(kdKOO, 대표 김동구)가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케이디쿠는 설립 이후 연평균 5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5년 매출 76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베트남과 중동 시장의 성과를 바탕으로 약 130억 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고속 성장의 배경에는 케이디쿠만의 독창적인 팬덤 기반 마케팅 액티베이션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 케이디쿠는 브랜드를 단순히 노출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현지 팬들을 브랜드의 강력한 충성 고객으로 전환하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뷰잉 파티와 리스닝 파티 등 오프라인 경험과 디지털 커뮤니티를 결합한 공간 마케팅은 글로벌 팬덤의 자발적 확산을 이끌어내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e스포츠 시장에서의 행보가 독보적이다. 케이디쿠는 T1과 협력하여 베트남 현지에서 공식 뷰잉 파티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주관하였으며, 전용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팬 경험을 고도화해 왔다. 최근에는 DR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현지 맞춤형 콘텐츠 공동 개발에 착수하는 등 e스포츠 구단의 글로벌 브랜딩 파트너로서 입지를 굳혔다.

사업 영역 또한 동남아시아를 넘어 중동 지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케이디쿠는 올해를 중동 시장 진출의 원년으로 삼고 김동구 대표의 높은 현지 이해도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러한 기술력과 시장 확장성은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의 2025 중기부 창업도약패키지(딥테크) 지원 사업 선정으로 이어지며 대외적인 공신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동구 케이디쿠 대표는 “K-콘텐츠는 이제 팬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완성되는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진화했다”라며 “팬덤과 환대 마케팅을 결합한 자사만의 전략으로 브랜드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커뮤니티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향후 케이디쿠는 베트남과 중동 등 현지 법인을 적극 활용하여 맞춤형 마케팅 솔루션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또한 자체적인 글로벌 IP 개발과 콘텐츠 플랫폼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며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 차세대 멀티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케이디쿠는 서원대학교가 운영하는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우수기업으로 육성됐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이상 7년 이내의 도약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정부 대표 사업화 프로그램으로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갖춘 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최대 2억 원)과 함께 주관기관 특화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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