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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LA 한인타운을 방문해 재외 동포 교육 지원 강화와 한국으로의 유학생 유치 활성화 방안을 설명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7일 LA 한인타운 소재 가든 스윗 호텔에서 교민 간담회를 열고 재외 동포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현지 한국어 교육을 강화함과 동시에 한국에 외국학생을 유학생으로 유치하고 이들의 학업과 취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우여 사회부총리는 다음달 2일까지 브라질, 페루, 그리고 콜롬비아 등 남미를 돌며 한국 교사 파견과 유학생 유치를 위한 협력 활동을 전개한다. 사진은 황우여 부총리(가운데 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27일 LA 한인타운을 찾아 재외동포 및 유학생 한국 유치를 위한 정부 정책을 설명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