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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태권도 라팔마 도장(관장 빅터 정, 국기원 6단) 의 수련생 3명이 미국 태권도 국가 대표에 동시 선발돼 화제다.
지난 7~9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미국태권도 내셔널 챔피온쉽대회에서 엘리트 태권도 라팔마 도장 출신 3명이 미국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진주는 여성 품새부분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프랜키 산타리나와 에레사 코스미아노는 주니어 여성 품새부분에서 국가대표에 뽑혔다. 2015 US 오픈 태권도챔피온쉽대회에 입상하며이번 대회 출전자격을 따냈던 이들 3인의 수련생은 다음달에 열리는 팬암대회에 미국 팀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
한편 엘리트 태권도 라팔마 도장은 지난 2002년도에 개관해 그간 수많은 대회의 우승자를 배출했다. 올해 8월부터 라팔마와 워커로 확장 이전했다. ▲문의: (714)723-6408/ 5414 La Palma Ave., La Palma CA 90623 (La Palma & Walk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