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한철이 계절 프로젝트 싱글 초가을편 ‘옷장정리’를 4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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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한철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이한철은 올초 정규 4집 ‘봄날’을 시작으로 계절 프로젝트 싱글을 발표하고 있다. 이한철은 오는 10월과 11월에 싱글을 추가로 더 발매한 뒤 이를 가을을 주제로 다룬 새로운 앨범에 수록해 내놓을 예정이다.
이한철은 “계절 프로젝트는 음악 작업 시 계절별로 폴더를 나누는 습관에서 시작된 것으로, 계절과 관련시켜 노래들을 정리하면서 자연스럽게 기획하게 된 것”이라며 “올해 봄과 가을, 내년에 여름과 겨울 음반을 발표해서 사계절 음반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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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한철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콘서트를 벌인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