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특수교육센터가 오는 26일 LA한인타운 소재 만나교회에서 ‘어린이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5세 이하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박람회는 유아의 기본 건강과 시력, 청력, 치아 등을 검사하고 여기에 더해 정상발달에 필요한 대근육과 소근육, 언어, 정서 발달 그리고 종합 평가까지 총8가지 영역을 평가한다. 또 놀이, 언어, 음악 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아이의 심리와 행동발달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외에도 참가 어린이를 위한 공예와 게임, 사진촬영 등도 준비돼 있다.참석희망자는 당일 오전 11시까지 등록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문의: (562)926-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