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시 유아용품은 위생관리가 필요…

이사를 하고 난 후에는 짐 정리와 청소도 해야 한다. 이사를 하고 난 후 적어도 일주일 이상을 청소를 해야 쾌적해진다. 최근에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많은 포장이사전문업체들이 생활 청소 및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팀청소와 피톤치드 등 최신 장비를 사용하여 쾌적한 환경을 위해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냉장고와 싱크대, 바닥 등을 스팀청소와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 피톤치드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포장을 제대로 하지 않고 짐을 운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의류와 침구류 등이 오염이 되며,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및 유아용품은 포장부실로 인하여 파손과 오염에 노출된다. 제대로 포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반한다면 박스 안에서 굴러다니며 다른 물품과 부딪쳐 파손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아이가 사용하는 젖병과 장난감 등은 입에 물고 가지고 놀기 때문에 평소에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용품이다. 평소에도 아이들이 사용하고 난 후에는 유아용 세제나 티슈를 이용하여 자주 닦아주어야 하며, 포장이사를 할 때는 박스에 담기 전에 소독된 비닐을 사용하여 포장을 하는 것이 좋다.

이는 전부 아이의 건강과 직결 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이다. 이사를 할 때는 다른 짐과 함께 옮기면서 포장부실로 유아용품이 오염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아용품만 따로 분리하여 직접 포장을 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포장이사추천업체를 선정할 때는 유아용품을 분리하여 항균비닐을 사용하여 포장하는 전문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이와 같은 청결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사업체에서 5톤 포장이사 비용을 알아보아야 하며, 인천포장이사, 대구포장이사, 부산포장이사 등 전국 지점망을 통해 포장이사를 비롯하여 원룸이사, 용달이사, 보관이사, 사무실이사, 해외이사 등 전문적인 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장이사전문업체(이사의달인, http://www.1666-2423.com)에서 방문견적 서비스를 이용하여 충분히 비교한 후에 선택해야 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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