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더 비기닝’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10월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탐정:더 비기닝’은 7일 631개의 상영관에서 5만 420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16만 2166명이다.
‘탐정:더 비기닝’은 ‘사도’와 2위 싸움에서 올라서며 장기흥행에 돌입했다.
권상우-성동일의 콤비물인 ‘탐정: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범죄추리극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8만 3293명을 모은 ‘인턴’, 3위는 5만 1441명의 선택을 받은 ‘사도’가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