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미카(MIKA)가 내년 2월 서울, 부산, 대구에서 6년 만에 단독 내한공연을 벌인다.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서울 공연 예매는 이날 오후 12시, 대구 공연 예매는 오후 4시, 부산 공연 예매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상세한 정보는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privatecurve.com)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privatecurve)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 563-0595.
미카는 내년 2월 1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을 시작으로 1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내한공연을 이어간다.
미카는 “처음으로 한국의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공연이어서 많이 설렌다”며 “유쾌하고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서울 공연 예매는 이날 오후 12시, 대구 공연 예매는 오후 4시, 부산 공연 예매는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상세한 정보는 프라이빗커브 공식 홈페이지(privatecurve.com)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privatecurve)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02) 563-0595.
한편, 미카는 지난 2007년 데뷔해 지금까지 종 4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해 ‘빅 걸(Big Girl)’, ‘위 아 골든(We Are Golden)’, ‘레인(Rain)’, ‘해피 엔딩(Happy Ending)’, ‘파퓰러 송(Popular Song)’ 등 히트곡을 쏟아내며 전 세계적으로 10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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