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N 동부지역 본부 대출 10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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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N 뱅크(행장 케빈 김) 동부지역본부가 지난 21일 대출 1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올 9월말 기준 BBCN뱅크의 전체 대출 총액59억 7000만달러의 약 17%를 차지하는 것이다.

지난 2013 년 8월부터 동부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션 김 본부장(사진)은 “대출 9 억달러 달성 후 불과 14 개월만에 대출 10억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앞서가는 상품과 서비스로 한인 커뮤니티의 발전에 힘이 될 것이며, 타인종 고객 유치에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BCN 뱅크 동부본부는 1998년 나라은행이 외환은행 플러싱지점을 인수한 것을 계기로 발족했다. 2007년 5월말 기준 뉴욕 소재 4개지점에서 대출총액 6억달러를 돌파했으며, 뉴욕진출 10주년이던 2008년을 기점으로 뉴저지주 포리트와 에디슨, 그리고 롱아일랜드(그레잇넥)에 진출했고 지난해 말에는 펠리세이드팍에 8번째 지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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