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유해진의 스릴러 ‘그놈이다’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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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이 영화 ‘그놈이다’(감독 윤준형)는 5만 496명의 관객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78만 76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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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다’는 단 하나뿐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 분)가 예지력을 가진 소녀 시은(이유영 분)과 함께 범인을 쫓는 실화 바탕의 미스터리 스릴러다.
한편 ‘더 폰’이 3만 1485명으로 2위 ‘마션’이 2만 6232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