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 싱글 ‘내 안의 그 곳’ 발표…나윤선, 피처링 참여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욘이 싱글 ‘내 안의 그 곳’을 5일 공개했다.

욘은 기타리스트 오정수의 1인 프로젝트로 지난 7월 데뷔 싱글 ‘허황된 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싱글은 데뷔 싱글과 비슷한 스타일을 담은 일렉트로니카로 세계적인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전상민(키보드), 구본암(베이스) 등 연주자들이 이번 싱글에 세션 연주를 맡았다.


이번 싱글의 뮤직비디오에는 첼리스트 지박, 섹소포니스트 김오키, 밴드 이채언루트의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 댄스홀 래퍼 엠타이슨, 해금을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 최민지, 밴드 로켓트리의 이상유, 피아니스트 전용준 등이 출연해 욘에게 힘을 보탰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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