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슈퍼주니어 단독 레이블 설립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의 단독 레이블 ‘레이블 에스제이(Lable SJ)’를 설립했다.

SM은 “슈퍼주니어에 최적화된 시스템과 전폭적인 지원을 위해 ‘레이블 에스제이’를 설립했다”며 “이 레이블은 슈퍼주니어만을 위해 만들어진 SM 산하 아티스트 레이블로 음반 제작, 매니지먼트 등 슈퍼주니어를 전담하는 맞춤 레이블로 독자 운영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슈퍼주니어의 멤버 전원은 SM과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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