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상사’ 정재영, 2일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출격

[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감독 정기훈, 제작 반짝반짝영화사)의 배우 정재영이 아침 라디오에 출격한다.

2일 영화배급사 NEW에 따르면 정재영은 이날 오전 8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생방송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정재영은 첫 호흡을 맞춘 파트너 박보영에 대한 이야기 뿐 아니라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와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던 수습 ‘도라희’(박보영 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정재영 분)을 만나 겪게 되는 극한 분투를 그린 코미디 영화. 극 중 정재영은 365일 회사에 상주하는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 역을 맡아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연기로 웃음을 선사한다.

h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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