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빅뱅과 엑소가 각각 올 한해 가요계의 음원과 앨범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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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종합 차트 누적집계 2위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3위는 빅뱅의 ‘뱅뱅뱅’, 4위는 빅뱅의 ‘배배(BAE BAE)’, 5위는 엑소의 ‘콜 미 베이이(Call Me Baby)’ 순이었다. 다운로드 종합차트 누적집계 2위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3위는 빅뱅의 ‘루저’ 4위는 혁오의 ‘위잉위잉’, 5위는 빅뱅의 ‘배배’이다.
BGM 종합 차트 누적집계에선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는 노사연의 ‘바램’, 3위는 알리의 ‘서약’, 4위는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5위는 김범수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이다.
한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는 2015년(1~11월) 가요계를 결산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1월 넷째 주까지 디지털 종합 차트 누적집계에서 빅뱅의 ‘루저(Loser)’가 1위, 다운로드 종합 차트 누적집계에서 빅뱅의 ‘뱅뱅뱅’이 1위를 기록 중이다. 앨범 종합차트 누적판매량 1위는 엑소의 ‘엑소더스(Korean ver.)’, 2위는 엑소의 ‘러브 미 라잇(Korean ver.)’, 3위는 엑소의 ‘엑소더스(Chinese ve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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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종합 차트 누적집계 2위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3위는 빅뱅의 ‘뱅뱅뱅’, 4위는 빅뱅의 ‘배배(BAE BAE)’, 5위는 엑소의 ‘콜 미 베이이(Call Me Baby)’ 순이었다. 다운로드 종합차트 누적집계 2위는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 3위는 빅뱅의 ‘루저’ 4위는 혁오의 ‘위잉위잉’, 5위는 빅뱅의 ‘배배’이다.
스트리밍 종합 차트 누적집계에선 나얼의 ‘같은 시간 속의 너’가 1위를 기록 중이며 2위는 빅뱅의 ‘뱅뱅뱅‘, 3위는 빅뱅의 ‘루저’, 4위는 빅뱅의 ‘배배’, 5위는 백아연의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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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종합 차트 누적집계에선 임창정의 ‘또 다시 사랑’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는 노사연의 ‘바램’, 3위는 알리의 ‘서약’, 4위는 빅뱅의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5위는 김범수의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이다.
노래방 누적차트 현재 1위는 소찬휘의 ‘티어스(Tears)’였고 그 뒤를 근소한 차이로 임창정의 ‘소주 한잔’과 이지(izi)의 ‘응급실’이 잇고 있다.
한편, 가온차트는 내년 2월 1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를 개최한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