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노천탕서 수건만 두르고…선녀 비주얼 인증

[헤럴드경제]영화 ‘나쁜놈은 죽는다’가 배우 손예진의 특별 스틸을 공개했다.

‘나쁜놈은 죽는다’는 제주도 여행을 하던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여인 ‘지연’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코믹액션을 담은 영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지연’이 목욕을 하며 피로를 푸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지연’의 표정이 무언가를 다급하게 기다리거나 혹은 쫓기는 것처럼 보여 그녀가 처한 상황을 궁금하게 만든다. 


‘나쁜놈은 죽는다’는 강제규 감독이 제작자로 나서 15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한편 씨엔블루의 OST 참여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를 매료시킬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다.

손예진의 노천탕 스틸을 대공개한 ‘나쁜놈은 죽는다’는 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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