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거미 박정현 윤도현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출동한 SBS 설 특집 음악예능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의 음원을 벅스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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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의 목소리’ 방송 종료 직후인 10일 오후 8시 관련 음원이 공개된다. 벅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 마니아를 위해 원음 그대로의 생생한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고음질 음원도 제공된다.
벅스는 SBS 설 특집 ‘보컬전쟁- 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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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의 목소리’ 방송 종료 직후인 10일 오후 8시 관련 음원이 공개된다. 벅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음악 마니아를 위해 원음 그대로의 생생한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고음질 음원도 제공된다.
벅스는 음원 유통권 확보에 대한 투자를 강화한 결과, 가온차트에서 발표한 ‘2015년 8월 100위권 기준 음원 유통시장 점유율’에서 18%를 차지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SBS ‘신의 목소리’는 프로 가수에게 아마추어 가수들이 도전하는 새로운 대결 형식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수)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