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피아니스트 신지호,’3월 12일 화이트데이 맞이해 로맨틱한 콘서트 개최’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화이트데이 콘서트를 진행한다.

신지호는 이번 콘서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듣기에 좋은 다양한 피아노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는 4살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미국의 클래식 명문 인디애나 주립대와 버클리 음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피아노 연주 경력만 20년이 넘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있다.

뿐만 아니라 신지호는 미국 학창시절,부시 대통령에게 ‘President Achievement Award’(아메리칸 뮤지션 어워드 인재상을 두 번이나 받았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신지호는 피아니스트 외에도 각종 뮤지컬과 영화,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있다.

그는 뮤지컬 ‘모비딕’,드라마 ‘사랑비’,'밀회’. 최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치즈 인 더 트랩’에 출연해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신지호의 이번 공연은 3월 12일 (토) 오후 7시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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