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는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6%에 비해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돌아와요 아저씨’에서는 이해준(정지훈 분)과 한홍난(오연서 분)의 본격적인 이승생활이 시작됐다.
특히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정지훈은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노련한 연기력을 과시, 맛깔 나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는 15.5%,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4.7%를 기록했다.
[사진='돌아와요 아저씨' 포스터]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