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임창정 손은서 주연 영화 ′창수′의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됐다.

특히 임창정은 이번 영화를 위해 출연료의 4분의 1만 받고 나머지를 제작비로 반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영화 ‘창수’는 19일 인터넷 미디어 곰TV, 네이버 N스토어 등 인터넷 VOD 서비스에서 성인 인증 후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시청이 가능하다.
이날 ‘창수’는 동영상 콘텐츠 다운로드 전문 사이트 송사리의 영화 부문 차트 1위에 오르며 안방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창수’는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 미연(손은서)을 만나면서 겪는 비극적 드라마를 그린 느와르 영화다.

특히 임창정은 이번 영화를 위해 출연료의 4분의 1만 받고 나머지를 제작비로 반납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영화 ‘창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