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반백살 된 흑진주’ 영국 모델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ㆍ46)의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의상이 화제다.
나오미 캠벨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토존에서 남성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오미 캠벨은 전신이 비치는 레이스 장식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었다. 탑은 물론 팬티까지 노출된 상태.
왕년의 나오미는 더욱 대단했었다. 스포츠스타, 할리우드 스타들과 하룻밤 사랑을 수도 없이 나눴다. 몇 해 안 있으면 쉰살이 되지만 여성으로서 섹스어필한 매력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모양이다.
사진=나오미 캠벨 인스타그램 |
나오미 캠벨은 177㎝ 장신의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세계적인 톱모델이다. 특히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와 왕성한 활동을 펼쳐 모델을 꿈꾸는 많은 여성에게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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