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화끈한 수위를 자랑하는 일본의 심야 드라마 ‘더 뜨거워! 고양이 계곡!!(もっと熱いぞ! 猫ヶ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일본 나고야TV에서 심야시간대에 방영된 이 드라마는 폭염으로 인해 비키니를 입고 등교하는 여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드라마 컨셉상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극 내내 비키니를 입고 있는데, 이 때문에 일본의 세미누드 비키니 화보집인 ‘그라비아’ 출신 아이돌이 대거 드라마에 등장했다.
드라마 ‘더 뜨거워! 고양이 계곡!!’ 방송 캡처 |
드라마 ‘더 뜨거워! 고양이 계곡!!’ 방송 캡처 |
뮤지컬 ‘더 뜨거워! 고양이 계곡!!’ 장면 |
현재 ‘더 뜨거워! 고양이 계곡!!’은 드라마 종영 이후 5년만에 동명의 뮤지컬로 제작되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