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P-아주대 인턴십 협력 업무협약

게재용
아주대 김동연 총장과 회계법인 CKP 김훈 대표파트너가 1일 LA한인타운 소재 CKP본사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악수를 나누는 가운데 관계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유나 기자

미국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회계법인 가운데 최대규모로 꼽히는 CKP(Choi,Kim & Park,LLP)가 한국의 아주대학교와 1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주대는 재학생들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회계업무 관련 전공학생들을 CKP에 파견,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이를 정규 학점으로 인정할 계획이다. 아주대는 CKP외에도 미국내 최대규모의 한인 식품유통체인 H마트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부터 12명을 파견, 1년간 마케팅과 디자인, 구매 등 관리부서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한다.

한편 아주대 김동연 총장은 1일 오후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인협회(OKTA)LA지부 초청으로 ’100세 시대를 위한 준비’, ‘인생2막을 위한 새로운 도전’, ‘NPO (Non-Profit Organization)의 역할’ 그리고 ‘국제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 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졌다. ▶김동연 총장 피플&스토리 A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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