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현아의 X-19‘에서 현아의 민낯과 혼자 생활하는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15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현아의 X-19‘에서 현아는 민낯부터 혼자 사는 집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현아는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친 뒤 화장을 모두 지우고 민낯을 카메라에 공개했다. 이에 현아는 “완전 민낯을 보여준 적은 팬들에게도 없다”며 “‘X-19’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많이 내려놓은 프로그램”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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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제공] |
이번 방송에서는 현아가 혼자 사는 집도 최초로 공개된다. 현아는 자신이 쓰는 향수부터 아기자기한 피규어, 그리고 팬들이 준 편지들을 하나씩 공개하며 가수 현아가 아닌 20대 현아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현아의 X-19‘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첫 방송 된다.
leun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