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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축제재단이 지난 26일 축제 행사장 인근 주민들을 세인트 메리 교회로 초청해 BBQ파티를 열었다.
축제재단 측은 “매년 행사 기간 동안 샌마리노 길이 통제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는다”며 “지난해부터 주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BBQ파티를 개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LA 한인축제는 다음달 22일부터25일까지 3박 4일간 LA한인타운 소재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27일 LA한인축제재단의 지미 리 이사장(오른쪽)과 조갑제 이사(왼쪽)이 주민들에게 BBQ를 대접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