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애비뉴 맥도날드서 최류가스 발사,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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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3lv 화면 캡쳐

11일 오전 9시경 라스베가스 웨스트 사하라 애비뉴와 알빌 스트릿 교차로에 위치한 맥도널드 매장에서 최루가스가 발사돼 3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몇명의 고객이 서로 말다툼을 벌이다 그 중 한명이 최루가스를 발사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고 병원으로 후송된 3명은 간단한 치료 끝에 집으로 돌아갔다. 사건이 발생한 맥도날드 역시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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