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렌 아파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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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정 중앙에 위치한 수영장, 스파와 캐바나 그리고 라운지 등도 함께 갖추고 있다.

LA다운타운 피코와 올리브 코너에 총 362개 유닛으로 구성된 대형 아파트 단지 ‘렌(Wren, www.livewren.com)’이 25일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약 1억 5000만달러가 투자된 렌은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맥 어반이 추진하고 있는 LA 사우스 파크 개발 5단계 프로젝트(총 12억달러 투자)의 시작점에 서있다.

렌은 487 스퀘어피트의 스튜디오를 시작으로 1750스퀘어피트의 2베드룸 등 다양한 크기의 유닛으로 구성됐고 렌트비는 1850달러에서 6250달러 사이에 형성돼 있다. 현재 계약을 마친 주민 중 약 20%가 입주를 마쳤다.

렌은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을 최대화하는데 촛점을 맞췄다. LA메트로와 버스 등 대중교통시설과 USC, FIDM 등 고등 교육시설과 인접한 렌은 LA다운타운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탁원한 조경을 자랑한다. 각 유닛의 내부는 9피트가 넘는 하이 실링과 천장에서 바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으로 쾌적함을 강조했고 최고급 자제를 사용한 마감제로 생활에 액센트를 더했다. 건물 출입구와 내부를 24시간 감시하는 시스템과 전자식 자동 출입문으로 입주자의 안전을 확보했음은 물론이다.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풀(Pool)공간에는 스파와,캐바나(자외선을 가리도록 만들어진 휴식공간),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라운지, 그리고 BBQ 구역까지 갖춰져 있다.또 실내에서 실외로 이어지는 체육관, 요가 스튜디오가 완비돼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여기에 여유로운 커피 한잔을 즐기며 간단한 사무까지 볼 수 있는 로비와 비즈니스 라운지, 강아지 산책과 목욕을 위한공간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각 유닛에 배정된 주차장(총 382개)과 40개에 달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400대 이상의 자전거 보관 및 관리 시설 그리고 건물과 이어지는 야외 녹지공간과 레스토랑이 더해지면 그야말로 단지를 떠나지 않고도 기본적 생활이 가능할 정도다.

렌 프로젝트를 개발한 맥 어반의 폴 켈러 CEO는 “렌은 설계 이전부터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위한 모든 것을 세심하게 고려했다”며 “직장, 레스토랑, 쇼핑, 유락 시설 그리고 대중교통까지 입주자를 위한 모든 것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고 단지 내부 역시 탁월한 조경을 시작으로 편리한 주차, 입주자를 위한 휴식시설 그리고 다양한 콘시어지 서비스(메일, 택배 자동배달)까지 생활 편의성을 최대화했다”고 밝혔다.

렌의 개발주인 맥 어반은 이번 렌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LA 다운타운 사우스 파크 일대에 총 6에이커에 달하는 대형 주택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맥 어반의 2차 프로젝트는 그랜드 애비뉴와 12가에 건설되는 38층 하이라이즈(536개 유닛)이 될 전망이며 이어 주상복합과 호텔 등 3개 프로젝트가 오는 2024년까지 추가로 진행된다.

한편 맥 어반은 이날 오프닝 행사와 함께 지역의 유일한 초등학교인 메트로 차터 스쿨에 15만달러의 거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이는 타 기업이 지역 사회 활성화 보다 수익 창출을 우선 순위에 두는 것과 크게 대비되는 것으로 이번 후원금은 학교 활성화와 각종 교육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맥 어반의 폴 켈러 CEO는 “각각의 맥 어반 프로젝트는 그 지역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지어진다. 맥 어반은 프로젝트 시작 단계부터 지역 사회와의 하모니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으며 이번 도네이션 역시 그 일환이다.앞으로도 지역 커뮤니티가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에는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학교 후원금
15만달러의 후원금을 전달 받은 메트로 차터 스쿨의 학생들이 25열린 렌의 그랜드 오프닝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트로 차터 스쿨의 학생들은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 루이 암스트롱의 명곡 ‘What a wonderful world’를 수화와 춤으로 표현해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 맨 오른쪽이 메트로 차터 스쿨의 킴 클럭스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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