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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최그 인기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가 엔코어 카지노와 계약을 맺고 쇼 호스트로 나선다.
코너 맥그리거는 최근 엔코어 카지노&나잇클럽과 2년 계약을 맺고 ‘포스트 파이트’쇼의 호스트로 나서기로 했다.이에 따라 맥그리거는 오는2019년까지 엔코어 카지노 소재 XS나잇클럽에서 최소 4회의 포스트 파이트 파티를 열게된다. 맥그리거가 진행하는 포스트 파이트 쇼란 UFC 시합 직후 팬들과 만나 경기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제 1회 쇼는 오는 26일 열릴 예정이며 입장권은 회당 20~75달러에 판매된다.
한편 맥그리거는 오는 26일 복싱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맞붙게 된다. 이번 대전은 라스베가스 소재 T 모빌 아레나에서 한계 체중 154파운드인
복싱 주니어 미들급 체급, 12라운드로 열린다. 경기는 쇼타임 복싱의 PPV(유료 시청 서비스)로 중계되며 양 선수에게는 각자 1억 달러 이상의 대전료가 지급될전망이다. 메이웨더는 지난2015년 9월 프로 복싱 역대 최다 무패 타이기록(49전 전승)을 세우고 은퇴했지만 맥그리거의 거듭된 도발에 결국 은퇴에서 돌아와 특별 시합에 나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