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0일 모친상…“대구서 빈소 지켜”

[헤럴드경제=이슈섹션]야구선수 출신 방송인 양준혁<사진>이 모친상을 당했다.

양준혁 소속사 nhemg는 11일 “양준혁의 어머니가 10일 오후 9시 향년 75세 폐렴 말기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소속사에 따르면 양준혁은 현재 대구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13일이다.

소속사 측은 “향후 일정은 장례를 모두 마친 후 다시 말씀드릴 예정이다"라며 “슬픔에 잠긴 양준혁 씨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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